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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협회, 업계 해외시장개척 본격 지원한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08-26   l    조회수 :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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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엔지니어링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해외시장개척지원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산업부의 예산지원으로 실시되며, 엔협은 시장수요에 기반한 사업 추진을 위해 엔지니어링업계로 부터 다음달 19일 까지 의견수렴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중견 기업의 사업참여 확대를 위해 오는 26일 엔협 대강당에서 '14년도 해외진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기업들의 사례 발표를 통해 수주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전략과 지원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타당성조사, 마스터플랜수립, 수주교섭 활동 지원을 통해 기본ㆍ실시 설계, 감리, 컨설팅 등 후속사업 수주와 ODA를 연계로 한 해외진출 효과가 기대된다.

  지난 2009년 39건(약 8억원)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205건을 지원(약 53억원), 그 중 총 25건(약 550억원)이 직ㆍ간접적으로 수주로 연계됐다. 엔협 관계자는 "현재 산업부는 건설위주의 단일화된 산업에서 제조ㆍSW 등을 포함한 다변화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IT와 건설, 플랜트 등 산업간 융합을 촉진하고 관련기술의 해외진출 및 기술발전 촉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과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홈페이지(www.kenca.or.kr)를 확인할 수 있다.

<최윤석 기자 | engdaily@e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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