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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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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일회장 2016년도 신년사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1-04   l    조회수 : 2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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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신년사-

(2016.01.04(월), 13시 30분, 대회의실)

새로운 도전과 창조를 의미한다는
2016년 ‘붉은 원숭이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에는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는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우선, 지속된 경제 한파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작년 한해 비록 경영목표달성은 다하지 못 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임직원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임직원 여러분! 2016년 기업들의 화두는 ‘생존’입니다.
미국의 금리인상, 기록적인 저유가, 중국 경기침체 등
녹록치 않은 대외 변수가 산적한 상황에서
더욱이 올해는 총선 등으로 국내 변수도 예측불허인 상황입니다.
일각에서는 지난 1997년 외환위기 보다
심각한 상황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재계에서는 올해 경제상황을 "심각한 위기로 판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창조로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야”
기업들이 생존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우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올해는 스스로의 생존을 위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한 해가 될 수 있습니다.

2016년은 “재도약의 해”로 선포하고자 합니다.
모두들 위기라 걱정할 때,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격언처럼
임직원 여러분의 역량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이익구조를 개선에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국내 발주물량이 작년에 이어 더욱 감소되리라 예측됩니다.
수주물량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익률을 높여야 합니다.
‘각 개인의 기술역량 제고’‘인력배치 최적화’
‘유휴인력 최소화 ’등을 통한 합리적 ‘이익창출모델’을
개발하여 적용해야합니다.

두 번째로, 새로운 시장창출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국내 시장규모는 특수를 빼고는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해외시장도 KOICA와 EDCF 등 ODA시장은
독주할 수 없어, 수주 한계에 도달되리라 예측됩니다.
따라서 ADB, WB 등 MDB를 통한 사업진출,
AIIB출범에 따른 새로운 아시아 인프라시장 공략,
더 나아가 엔지니어링이 선도하는 구축사업, PPP사업,
EPC사업도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세 번째로,
최적화된 ‘엔지니어링 솔루션 개발’입니다.
수주환경과 적용기술은 급속히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분야 ICT환경과 기술은 더욱 그렇습니다.
이러한 급속한 트렌드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각 전문분야별 베스트 솔루션을 찾아서
제공서비스를 최적화하고
제안능력을 제고시켜 수주확율을 높이고
틈새시장을 찾아내야합니다.

친애하는 임직원 여러분! 재차 말씀드리지만,
지금은 위기의 시대이며, 살아남는 자가 이기는
생자승(生者榺)의 시대입니다.

위기는 곧 기회입니다. 현재의 모습에 안주한다면
더 이상 미래를 기약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고통을 나누고
지혜와 열정을 모아 혁신한다면,
위기 극복을 넘어 다시 한 번 약진의 기회를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두 가지 사자성어로
우리의 의지를 다지고 저 합니다.
제구포신(除舊布新) '묵은 것은 버리고 새것을 펼쳐라'
불위호성(弗爲胡成) '행하지 않고 어찌 이룰 수 있으랴'

2016년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가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여러분 가정에 하나님의 가호가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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