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글 메뉴 닫기

공지사항

문엔지니어링은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ICT분야 최고의 엔지니어링 기업이라는
자부심과 최고의 기술력 및 다양한 경험으로 ICT 융합기술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문헌일회장 2012년도 신년사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01-02   l    조회수 : 3129
파일첨부 :

-2012년도 신년사-

(2012.1.2(월), 9시30분, 대회의실)

임직원 여러분!

희망이 넘치는 임진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선진국들이 재정위기의 혼란을 겪는 가운데에서도

무역규모가 1조 달러를 넘어서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정부는 이제 다시 무역 2조달러, 국민소득 3만달러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지만,

글로벌 재정위기에 따른 금융 불안과 세계경제의 둔화로

목표달성이 회의적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더욱 국내외적으로

많은 변화와 불확실성이 예상됩니다.

북한의 권력 승계에 따른 한반도의 긴장 고조와,

2012년 치르게 될 총선, 대선 양대 선거가

우리 사회와 경제를 불안하게 만드는 요인이며,

대내외 여건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어서

경제의 어려움이 다른 어느 해 보다도

더욱 더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해 재계의 신년화두는‘위기관리’와‘공격 경영’입니다.

이는 과거 글로벌 경제 위기 때나,

정치·사회적 변화기에‘공격경영’을 모토로 경쟁력을 높여

1등 기업으로 도약한 사례가 흔하기 때문입니다.


어려울수록 공격적인 경영으로 유망한 사업을 발굴하고

과감한 투자와, 적극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 하자는 뜻입니다.

준비된 기업은 위기가 곧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올해는 우리 회사도 어느 해보다 더욱 더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변화와 혁신이 있어야만 합니다.

바로 지금이‘변화와 혁신’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울수록 더 열심히 뛰고,

남들이 주춤거리고 있을 때 더 많은 땀을 흘린다면,

힘든 시기를 오히려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여,

경쟁력을 제고 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사업을 개발하지

않고서는 더 이상 회사의 발전을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최근에는 수주환경에도 다변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국내 일감은 줄어드는 대신 해외 사업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제 해외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렇게 다변화 되어가는 수주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전략과 수익모델의 개발이 필요 할 때입니다.


임직원 여러분!

무엇보다도 기업의 경쟁력은 인적 자원 입니다.

바로 여러분 모두가 회사의 경쟁력입니다.

전 직원이 각자마다 전문지식과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무장하고 진정한 프로가 될 때

회사의 경쟁력이 극대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금년에도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능히 극복하고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다시 한번 임진년 새해 여러분의 가정마다

화목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전글 1월20일,1월25일을 설연휴 휴무일로결정
다음글 2012년도 시무식 및 1월 정기월례회 개최